[전남인터넷신문]나주시 산포면 사회단체회원들이 봄맞이 쾌적한 거리 조성을 위해 팔을 걷었다.

산포면은 2일 이장협의회와 부녀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등수리 325번지 도로변 500m구간 꽃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봉사자들은 작년 민·관이 함께하는 꽃길조성사업으로 식재했던 황금사철나무의 생육 환경 및 미관 개선을 위해 잡초, 쓰레기 등을 제거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