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뉴데일리에 보도된 식약처 대변인실 직원(주무관)의 발언과 관련하여 우선 대변인실 직원의 잘못된 발언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동 발언은 식약처의 공식 입장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경위는 대변인실 소속 주무관이 기자의 유선 질문에 대해 설명하는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고 즉시 다시 전화를 걸어 발언을 취소하고, 정정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 식약처는 이와 같은 사례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강력한 공직자 자세 교육과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할 것이며, 국민 여러분께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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