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서장 박상진)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작물 소각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군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들불 화재 현장 자료사진(사진/고흥소방서 제공)

건조하고 일사량이 높은 봄철에는 작은 불씨로도 화재가 발생하기 쉽고, 최근에는 농산 부산물 등 소각행위 중 들불과 산림화재로 확대되는 경우가 많아 각별한 주의와 관심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