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의 도화면 지죽도에 소재한 ‘금강죽봉’이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 예고됐다.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된 금강죽봉

문화재청은 앞으로 30일간(3. 26.~4. 24.)의 예고 기간 동안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문화재 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할 예정이며, 이로 인해 고흥군은 관내 국가지정 명승 1호를 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