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 구례군은 2일 2021년 군민의 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김용현씨(93)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그는 1940년대에 구례잔수농악을 전수받았으며 좌도농악 12채 가락을 처음 밝혀 구례잔수농악이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되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