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2021년 ‘청년후계농 영농정착지원사업*’ 대상자(청년후계농) 1,800명을 선발하고, 각 시.군을 통하여 지원자들에게 선발 사실을 통보하였다.

* 청년층의 농업분야 창업 활성화와 조기 경영안정화를 위해 월 최대 100만원의 생활안정자금을 최장 3년간 지원하고, 창업자금(최대 3억원).농지임대.영농기술 교육·경영 컨설팅 등도 연계하여 지원

농식품부는 2018~2020년, 총 4,800명의 청년후계농을 선발한 바 있으며, 올해 신규 선발자 1,800명을 포함하여 총 6,600명의 청년창업농이 영농정착 지원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