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신변처리가 어려운 뇌병변 장애인을 위해 기저귀 지원사업을 새롭게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오산시청전경

해당 사업은 대소변 처리를 위한 기저귀 사용으로 인해 생활의 불편함과 경제적 부담이라는 이중고에 시달리는 뇌병변 장애인을 대상으로 기저귀 구입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관내 30명의 장애인이 혜택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