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 웅치면은 지난 31일 유관기관, 면사무소 직원들과 함께 봄철을 맞이하여 웅치면의 명소인 명품 벚꽃터널 도로를 따라 웅치면사무소부터 일림산 주차장까지(2km)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깨끗한 보성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벚꽃길 주변의 소공원, 도로변 등에 버려진 쓰레기 2톤가량을 수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