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지난 1일 오후, 광주보훈병원에 마련한 백신접종센터에서 모의훈련을 벌였다. 의사 4명으로 구성한 1개 의료팀과 구 보건소, 군경 등이 참여한 훈련은 하루 600명을 접종하는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다.

광산구는 시민이 순서를 기다리는 순간부터 접종 후 이상 반응을 확인하는 시간까지 전 과정을 검증하는 방식으로 훈련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