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대학생기후행동 강원지부는 4월 2일(금) 12시 강원도청 앞에서 “기후비상사태, 더 이상 나중은 없다.” 지금 당장 행동하라! 강원지역 대학생 기후행동 선포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대학생기후행동은 서울, 인천, 경기, 강원, 광주, 전북, 부산 지역에서 모인 370여 명, 30여 개 대학 학생들을 중심으로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시급성을 알리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행동하는 대학생 기후조직이다.

매주 정기세미나와 함께 기후위기 문제 해결과 사회체제의 정의로운 전환을 요구하며 전국 각지의 대학 캠퍼스, 지하철역, 한국전력 지역 본부, 탄소 대량 배출 기업(포스코 등) 본사 일원 등에서 ‘대학생 금요행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