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정길 기자]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최근 연안활동 인구 증가에 따른 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 연안에 대해 잘 아는 지역주민 18명(예비 8명 포함)을 선발, 위험구역 5개소에 배치해 사고예방 활동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연안안전지킴이의 임무는 해안가, 갯바위, 갯벌사고 발생장소 등 연안사고 위험이 높은 관내 위험구역(5개소)대상 매달 주말 4회, 평일 11회에 걸친 3∼4시간 도보순찰 및 안전계도 활동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