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대한민국 차(茶)산업의 메카 보성군은 국가중요 농업유산으로 등재된 보성차의 세계화를 위해 2022년 제10회를 맞는 ‘보성세계차 엑스포’ 실행용역 최종보고회를 지난 달 30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김철우 보성군수, 문화원장, 관내 차관련 단체 등 2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엑스포 추진목표와 규모, 프로그램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