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정길 기자]국가보훈처는 국권 회복과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와 6.25전쟁 당시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국내․외 전쟁영웅들의 희생을 기리고 알리기 위해 매년「이달의 독립운동가」와「이달의 6.25전쟁영웅」을 선정하고 있으며, 2021년 4월의 독립운동가는 ‘김원용.전경무.심영신.민함나 선생’이, 6.25전쟁영웅은 ‘김용호 해병대 중위’가 각각 선정되었다.

1930년대 후반부터 독립운동을 위해 미주지역 한인사회의 힘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는 분위기가 조성되었고, 태평양전쟁이 본격화되자 미주 한인대회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