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구례군은 지난해 8월 전례 없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구례생명체험학교의 원상복구와 시설 운영 정상화를 위해 7억 5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수해복구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군은 청정자연과 장수 복지 고장의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2008년 구례 생명체험학교 설치를 추진하면서 교통약자를 포함한 구례군민들의 접근성 등을 고려하여 구례 시외버스터미널 맞은편에 건물을 신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