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모범택시’[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가 ‘스토브리그’,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 이어 ‘이동 흥신소’라는 참신한 소재로 안방극장 1열을 급습한다.

작년 참신한 소재의 SBS 드라마 2편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바로 ‘스토브리그’와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로 ‘프로야구 프런트’라는 신선한 소재와 팀을 이끌어가는 조직원들의 이야기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