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복회 광주광역시지부(지부장 김주원)는 31일, 광복회 본회 김원웅 회장이 광주를 방문, 광주시립미술관 강당에서 열린 이상호 화백의 ‘일제를 빛낸 사람들’ 토크쇼에 앞서, 일제강제동원 피해자 구술집을 낸 이국언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상임대표에게 ‘역사정의실천 시민운동가 상’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원웅 광복회장은 “한국사회의 모순의 핵심은 친일 미청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