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부천시 문인회 제 2대 회장에 구금섭 시인이 추대되면서 취임했다.부천시 문인회는 2018년도에 창립되어 역사가 길지 않지만 가입회원 수가 많고 중앙문단에서 주요 직책을 맡아 부천시 문학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하는 문인들이 주축이 되어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문단에서 주목받는다.

지난(3월 9일) 정부의 비대면 시책에 따라서 총회를 개최하지 못하고 전.후 임원진(집행부)만 모여 부천문인회 사무실에서 간소하게 인수인계가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