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영산강 고대 마한문화를 규명하고 사적지정의 기초자료를 얻기 위해 옥야리 고분군(전라남도문화재자료 제140호)에 대한 시굴조사를 시행하였다.

영암 옥야리 고분군은 전남 영암군 옥야리 576-4번지 일원에 소재하며, 4~6세기에 조성된 고분군으로 마한문화를 계승한 영산강 고대 세력의 핵심 거점 중 한 곳으로 지목되고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