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제일고가 오는 31일 오후 3시30분 교내 상생마루에서 고교학점제 학교환경 조성사업 완공식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행사에는 광주시교육청 관계자,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 임원, 공간 명칭 관련 후손·유족 대표, 교직원, 학생대표 등 6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광주제일고는 이날 행사에서 공간 명칭 관련 인사들의 후손·유족 대표에게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할 계획이다. 장재성 및 왕재일 선생의 손자, 임선호 선생의 아들, 김경남 목사의 부인 등도 학교를 찾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