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는 30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과학기술 정책 자문을 통해 전남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견인할 ‘전라남도 과학기술 발전위원회’ 2021년 1차회의를 열어 인공태양과 우주발사체 산업생태계 조성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를 비롯 문승현 광주과학기술원 교수, 최용국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광주·전남지역연합회장, 박기영 순천대학교 대학원장, 범희승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등 위원을 포함한 40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전남도가 역점적으로 준비 중인 인공태양과 우주발사체의 산업생태계 조성에 대한 강력한 추진 의지를 대내외에 구체적으로 알리는 자리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