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9일 도내 농업인단체인 한국농업경영인 전라남도연합회 임원진과 소통간담회를 갖고 첨단 ICT기술을 농업에 접목한 스마트 농업 육성, 기후변화에 대응한 아열대농업 구축, 수축농업확대 등 폭넓은 대화를 나눴다.

이날 김 지사는 전남도청에서 ‘전남 농업 발전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한농연 강도용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시군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간담회를 가졌다.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도내 22개 시군 한농연 회원 150여 명이 비대면 영상으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