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소방서(서장 박원국)는 봄철을 맞이하여 대규모 축사에 대한 선제적 예방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무안지역 최근 5년 축사화재는 31건, 16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다. 원인별로는 전기적요인 23건이 가장 많았고, 부주의 순으로 발생하였으며, 계절별로는 봄철(39%)로 가장 많고, 여름(23%), 가을, 겨울 각각(19%) 순으로 발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