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강진경찰서(총경 박승기)는 지난 3.29(월) 10:30 3층 어울마당에서 서장, 실.과장, 계.팀장장, 파출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장 책임제의 현장정착을 위한 지휘부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경찰개혁 제도화 이후 경찰의 위상과 책임이 커짐에 따라 국민적 기대수준과 함께 업무과오에 대한 사회적 주목도와 비난의 정도도 커져 경찰업무 전반에 대하여 관서장 및 중간관리자가 사전에 조기 개입·조치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고 대국민 신뢰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