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은 전라남도 지적재조사 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지난 25일 4개 지구 (1,215필지/ 962,299㎡)를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최종 확정했다.

올해 확정된 사업지구는 복내 반석2지구, 복내 용전지구, 회천 회령1․2지구로 지적재조사 측량, 경계확정, 사업완료 공고 및 조정금 정산, 지적공부 정리 등 후속절차를 거쳐 내년 말에 사업을 완료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