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우 기자]순천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마상칠)는 3. 29. 오전 소내 강당에서 광주가정법원에서 의뢰한 보호자 7명을 대상으로 내부와 외부 강사 합동으로 보호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 내용은 자녀와 소통법, 자아 해방법, 분노 조절법 등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교육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한 보호자는 “나 전달법 등 자녀와의 소통법을 알게되어 기쁘다” 며 “아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감정을 잘 보살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