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소방본부(본부장 마재윤)는 도민의 생활안전 대응강화를 위한 소방본부 조직개편안이 도의회를 통과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조직개편이 확정됨에 따라 민선7기 후반 도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지금까지 소방서가 없어 안전 사각지역이었던 신안군과 진도군 2곳에 소방서를 설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