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서부교육지원청이 길 잃은 말티즈 강아지의 주인을 찾는 데 기여한 광주서광중 3학년 김기태 학생의 행동은 귀감으로 삼을 만하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3일 남구 거주 한 시민이 친척 집(백운동)에 왔다가 오후 2시경 본인이 키우던 반려견(견종-말티즈)을 잃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