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박영숙)은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도발’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용사를 추모하기 위해 26일 오전 10시에 목포시 현충공원 현충탑에서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전남지부(지부장 이연득) 주관으로「제6회 서해수호의 날 참배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주요기관장, 군부대장, 보훈단체장 및 보훈가족, 군장병 등 70여명이 참석해 희생과 헌신으로 나라를 지킨 서해수호 55용사를 추모하는 참배를 진행하고 서해수호의 의지를 담는 안보사진전이 개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