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 강태선, 블랙야크회장)은 27일 오후 2시에 여의도에 위치한 연맹회관 대강당에서 15명의 중앙커미셔너가 대면과 화상으로 참석한 가운데 중앙커미셔너회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선 커미셔너 제도 개편에 따른 지방 특수연맹 모니터링, 스카우트활동 방역지침, 2021년도 성인인적자원 양성, 2023 전북 새만금에서 개최되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개최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협의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