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현재 적용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가 4월 11일까지 2주간 연장된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 하루 평균 400명 대를 3주 연속 이어가고 있어 4차 유행을 방지하고 예방접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조치다.

이에 따라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를 유지하고, 집단감염 사례 등을 통해 일부 미비점이 나타난 부분의 방역 조치가 보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