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군이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응, 음식점 경쟁력 향상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경영마인드 컨설팅을 전년도 50개소에 이어 금년에도 추진하고 있어, 외식업소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 3월 22일부터 오는 4월 23일까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음식점 50개소 영업주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외식업 코로나19 극복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현장 방문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