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더불어민주당 김회재 국회의원(전남 여수을, 국회국토교통위원회)과 이용호·이상직·김성주·김윤덕·김승남·소병철·주철현·서동용 의원이 공동주최하고, 전라남도(여수시, 순천시, 구례군, 곡성군)와 전라북도(전주시, 익산시, 남원시)가 주관하는 ‘전라선 고속철도 조기 구축 토론회’가 25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전라선 고속철도의 조기추진을 위해 마련된 이날 토론회에는 공동주최 국회의원과 민·관 전문가 외에도 송영길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 윤호중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박완주 국회의원, 정운천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하면서, 전라선 고속철도 사업 조기 추진에 힘을 보탰다.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과 김태년 당대표 직무대행, 진선미 국회 국토교통위원장도 이날 서면축사를 통해 전라선 고속철도 필요성에 공감하고, 사업 추진에 힘을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