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바람과 함께 농번기의 계절이 찾아오고 있다. 축사시설을 관리하는 농가주민들도 분주해지는 시기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매년 크고 작은 축사화재가 발생하여 인명·재산피해가 속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