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재천 기자]완도군(군수 신우철)이 국방부 통합방위본부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통합방위 평가 결과,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24일 전라남도청에서 열린 ‘2021년 전라남도 통합방위회의’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통합방위 유공 우수 기관은 매년 지자체, 군부대, 국가 중요시설 등을 대상으로 현장 위주 점검을 통해 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