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구례군은 산동면 시랑, 광의면 어덕촌.서당골, 마산면 버드실.대평.토지면 원기.신촌.죽리 등 총 4개면 8개 마을에 대하여 소규모 마을 하수도 정비사업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마을하수처리장 1개소, 하수관로 8.8km, 151가구에 배수 설비 하수관로를 연결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총사업비 94억 원을 투입하여 2023년 총괄 사업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