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신안군(군수 박우량)은 3월 24일 압해읍에 위치한 홍도식품 광장에서 김 산지가공시설 준공식을 가졌다.

홍도식품은 1992년 무안군 삼향읍에 설립된 김 유통업체로 신안군의 김산업 육성 정책에 따라 2016년 신안군으로부터 마른김 제조기계, 정수시설, HACCP 시설 등 약 12억원을 지원받아 지난 2020년 압해읍에시설을 완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