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는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를 맞아 동물에 대한 학대·유기 등을 예방하고 반려동물로 인한 사회적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광주시가 주최하는 반려동물 문화 정착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이번 공모로 선정된 동물보호단체 (사)광주동물보호협회 위드 주관으로 실시하는 이 캠페인은 우리 주변에 함께 살아가고 있는 동물들이 맞닥뜨린 어려움에 대하여 공감하고 반려동물 소유자들이 가져야 할 책임의식, 개 물림사고, 소음과 같은 문제점 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