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남도의회는 24일, 제350회 임시회에서 어민들의 생존권 보장을 위한 「형평성 있는 총허용어획량(TAC) 기준 마련 촉구 건의문」을 채택하고 정부와 국회에 ‘현실성 있는 쿼터 배분’과 ‘적절한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

해양수산부는 어종자원 회복과 업종 간 조업경쟁을 해소한다는 명분으로 근해자망에도 오징어TAC 제도를 올해 1월부터 적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