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청년들의 취·창업 지원과 힐링공간 제공을 위해 조성한 ‘잡카페 청춘발산공작소’가 오는 30일 개소 3주년을 맞는다.

농성동에 위치한 청춘발산공작소는 스터디룸과 회의실, VR(가상현실)·AI(인공지능) 면접체험관, 1,000여 권의 도서를 보유한 독서공간, 정보검색대, 카페테리아 등 청년들의 니즈를 반영한 공간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청년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광주 대표 청년 일자리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