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안명숙 기자]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1970년대 정부에서 무주택 독립 유공자와 후손을 위해 주월동에 조성한 광복촌 마을에 광복마을 유래비 및 독립운동 공적비를 설치한다.

남구는 24일 “주월동 광복마을의 유래와 그곳에 거주했던 독립 운동가의 공적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오는 26일 주월동 푸른길 광복촌 광장에서 ‘광복마을 유래비 및 독립운동 공적비 제막식’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