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정해권 기자]코로나19 백신 접종의 글로벌 확산과 ‘포스트 코로나’ 경기 회복을 위한 세계 각국의 인프라 건설 투자 확대로 국내외 건설기계 시장이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국내 건설기계 판매는 올해에도 호조세를 유지하며 전년대비 5.5% 성장을 예고하고 있다. 2022년 4월부터 시행되는 배출가스 규제강화에 대응한 가수요가 상승요인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생활 환경 개선 및 인프라 유지보수 중심의 한국판 뉴딜 예산 편성으로 소형 장비 중심의 확산세가 가속화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