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주기별 수원시민 맞춤 지원 안내서」 표지(사진=수원시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임산부·영유아에게 공립도서관에서 도서를 배달(대출)해준다. 대학생에게는 학자금 대출이자, 취업준비청년에게는 교통비와 면접 정장(대여)을 지원하고,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을 돕는다. 신중년층·어르신 맞춤형 지원프로그램도 다양하다. 수원시민이 살아가면서 받을 수 있는 혜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