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소병철 의원의 가슴 절절한 호소가 도민들은 물론 법사위를 지켜본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며 화제가 되고있다.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의원은, 우선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상대로 (한전공대가) 내년 개교에 전혀 문제가 없다는 점을 확인하고, 법사위 위원들을 상대로 전남의 미래와 생존을 위하여 한전공대가 반드시 필요한 이유를 조목조목 제시하면서 절실하게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