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영암읍장, 김현자 민간공동위원장)는 지난 3월 23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35가구에 열무김치와 계란을 전달하여 사랑의 반찬나눔을 실천하였다.

영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중 하나인 반찬봉사는 거동불편세대, 식사준비가 어려운 세대에 도움을 주고 정기적인 방문을 통한 안부 확인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