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과수에 피해를 주는 갈색날개매미충, 매미나방 등 돌발해충 발생예방을 위해 오는 26일까지 중점 예찰기간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해충으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농경지 주변 산림지역 5ha와 일로읍 배 재배지역을 비롯해 매실, 단감 등 산림과 인접한 과수원 30ha에 대한 예찰을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