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재천 기자]완도군(군수 신우철)은 노화읍을 제3호 치매안심마을로 선정하고 지난 16일 노화읍사무소와 노화노인분회에서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치매 안심마을은 기존 마을 단위에서 읍면으로 확대 선정하였으며, 제1호 신지 임촌마을과 제2호 완도 정도마을에 이어 제3호 치매 안심마을로 지정된 노화읍은 도서 지역이라는 점과 전역이 선정됐다는 데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