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孔子]께서 노나라의 대사구[大司寇]/현재의 법무장관)일 때 소정묘(少正卯)라는 사람을 사형에 처했다

소정묘[少正卯]는 당시 군중과 함께 다니고 군중에게 연설을 했으며 군중의 비위를 잘 맞추는 명망가로 알려져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