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재천 기자]완도군이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몸&힐링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지난 3월 19일부터 운영했다고 밝혔다.

해양기후를 활용한 치유프로그램에는 관광객 및 지역 주민 4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청정한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전문 강사의 지도에 따라 매트, 짐볼, 작은 공 등 소도구를 활용한 필라테스를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