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은 봄 기온이 예년보다 크게 상승하고 봄꽃 개화시기도 앞당겨져 그동안 코로나 19로 집 안에서만 억눌려 생활하던 사람들이 따뜻한 봄기운을 맞으로 집 밖으로 나오면서 전국 유원지나 공원, 관광지는 사람들로 넘쳐나고 있다.

그러나 봄철 행락철만 되면 어김없이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교통법규 위반사례도 증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