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발사체에 이상이 발견돼 연기됐던 우리나라의 ‘차세대중형위성 1호’가 3월 22일 15시 7분경(현지 기준 3월 22일(월) 11시 7분경) 성공적으로 발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차세대중형위성 1호를 탑재한 발사체가 바이코누르 우주센터 발사대를 떠나고 있다(이하사진/과기정통부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 이하 ‘국토부’)는 ‘차세대중형위성 1호’가 3월 22일(월) 15시 7분경(현지 기준 3월 22일(월) 11시 7분경)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다고 밝혔다.